
문재인 후보의 제주 방문은 지난달 8일 제주 선대위 발족식에 참석한 후 한 달만이며 안철수 전 후보와의 단일화 이후 첫 방문이다.
이번 방문에는 도종환 의원, 한정애 의원 등 중앙당 인사들이 동행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항공편을 이용해 오전 10시께 제주에 도착 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정책발표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낮 12시께 동문시장을 들러 도민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할 예정이다.
이후 동문로터리 광장에서 제주지역 유세를 벌이고 오후 1시께 공항에서 신공항 관련 브리핑도 가질 예정이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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