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이복자)는 4일 오전 새누리당 제주선대위 선거사무소에서 “아름답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창조할 지도자는 오직 박근혜 후보”라며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여성의 미적 감각을 지닌 박근혜 후보가 장기적 불황에 빠진 미용업계에 대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났다.

그러면서 “박근혜 후보는 국제적인 미용트렌드를 창조하고, 변화된 미용산업을 널리 알려 지역 뷰티산업과 일자리창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미용사법의 제정 및 미용업의 업권수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박근혜 후보에게 요청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100%아름다운 대한민국, 100%뷰티 제주를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복자 대한미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은 “미용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용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그 위상에 걸맞은 미용사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며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켜 우리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