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인력양성을 위해 제주테크노파크를 통해 5억7300만원을 투입해 특성화고 졸업생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한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이에 따라 최종 취업성공을 위한 ‘취업희망·설계 교육 프로그램’을 제주벤처마루에서 29~30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예비취업자 약 30여명 대상으로, 취업전략 수립, 이력서 작성 및 컨설팅, 면접 준비전략 등 2일간 취업 성공을 위한 핵심 노하우 습득을 위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이 교육에서 예비취업자들은 최근 급변하는 시장동향과 경제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이해하고, 사회 경제적 변화에 맞춰 자신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발휘 할 수 있는 능력에 맞는 자기 맞춤형 진로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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