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노후된 15톤 덤프트럭은 95년도에, 23톤 불도저는 96년도에 구입해 지금까지 매립장비로 사용되었으나 내구년수 경과 및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과 유지비용 증가 등 작업효율 저하로 쓰레기 매립 작업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노후된 매립 장비 교체로 인해 쓰레기 매립작업에 원활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매립장을 철저히 운영관리하고 폐기물도 자원이라는 슬로건으로 환경기초시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색달) 쓰레기 위생매립장은 ‘97년도 조성되어 2034년 까지 사용가능한 매립장으로 현재 1일 148.5톤의 쓰레기가 반입 되어 매립 및 재활용, 퇴비화로 자원화 처리되고 있는 매립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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