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직 본부장 “이번만큼은 야당 제동 걸 것”

지역연합청년회 전.현직 회장단과 회원, 읍면동 지역별 책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청년본부는 이날 오후 선대위 사무실인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 3층에서 정권재창출을 다짐했다.
청년본부는 박근혜 후보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면서 젊은 층 소통과 함께 지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강봉직 본부장은 “야당의 지지율이 전통적으로 높은 곳이 바로 제주도다. 이번만큼은 제동을 걸어줘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도내 각계각층에서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청년층의 표를 얻어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새누리당 제주청년본부의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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