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교수는 제주주민자치연대 자문위원을 맡는 등 1990년대부터 20여 년 동안 재야 시민단체를 뒷받침해 왔으나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한 교수는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는 신뢰와 약속을 지킬 줄 아는 박근혜 후보밖에 없다”면서 “선거기간 동안 보수 개혁을 이루고 미래행복을 추진하며 제주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1984년 제주대학교에 임용된 뒤 초대 교수회장, 교육과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중앙도서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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