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출신 이석훈(28)이 4일 두 번째 미니음반 '좋으니까'를 발표했다.
슬픈 짝사랑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인 타이틀곡 '좋으니까'를 포함해 모두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황세준, 나원주, 안영민, 서정진, 김두현 등의 작곡가와 작사가가 참여했다. 이석훈의 자작곡도 들어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적인 색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c이석훈은 10월 19~21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단독공연을 연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