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9 15:20 (월)
신화 신혜성·이민우, 마이클 볼턴과 한무대
신화 신혜성·이민우, 마이클 볼턴과 한무대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09.28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신화' 멤버 겸 솔로가수 신혜성(33)과 이민우(32)가 미국의 팝스타 마이클 볼턴(58)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27일 매니지먼트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혜성과 이민우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서안음악제'에서 볼턴 등과 한 무대에 오른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 축전은 세계 각국의 팬들이 모이는 페스티벌은 2박3일간 약 10만여 명의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혜성과 이민우, 볼턴 외에 허윈쓰, 황요우밍, 예하이즈 등 중국 인기 가수들도 참여한다.

이날 신혜성과 이민우는 따로 무대를 꾸민다. 신혜성은 자신의 히트곡 '그대라서' '생각해봐요' '째깍째깍' 'EX-마인드' 등 모두 4곡을 선보인다. 이민우 역시 '아임 히어'와 '남자를 믿지마' 등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과 이민우는 중국 상하이 록 페스티벌에 K팝 가수 대표로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올해 말 새 앨범을 낼 예정이다. 이민우도 연말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