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1 07:34 (수)
광주 골재공장서 7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광주 골재공장서 7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09.26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0대 노인이 머리와 가슴 등에 부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5시25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한 골재상 사무실 앞에서 윤모(77)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윤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1차 사인 진단 결과 목 부위에서 뇌출혈과 외부 충격에 의한 가슴 골절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거동이 불편한 윤씨가 넘어지면서 가슴 등을 다쳤을 수도 있지만 폭행 당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윤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광주=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