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24일 야적장에 침입해 공사 장비를 훔친 김모(59)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달 3일 오전 2시께 광주 광산구 흑석동 한 공사현장에 들어가 서모(45)씨의 200만원 상당의 펌프모터 16개를 6회에 걸쳐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야적장 주인 서씨가 퇴근하고 없는 사이 모터 등을 훔쳐 고물로 팔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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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24일 야적장에 침입해 공사 장비를 훔친 김모(59)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달 3일 오전 2시께 광주 광산구 흑석동 한 공사현장에 들어가 서모(45)씨의 200만원 상당의 펌프모터 16개를 6회에 걸쳐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야적장 주인 서씨가 퇴근하고 없는 사이 모터 등을 훔쳐 고물로 팔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