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달 8일까지 공원녹지 정책분야의 서울형 '공공조경가' 2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조경분야(조경·원예·환경·생태)와 도시환경 디자인 분야(건축·도시계획·디자인)로 나뉜다.
선정된 전문가는 시책사업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의 기획 및 설계단계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seoul.go.kr/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청 조경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송, 이메일(shyoon@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물 주소는 (우:100-250)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231번지 시청 남산별관 조경과다. 02-2115-7619【서울=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