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6시55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42번 국도에서 평창방면으로 달리던 봉고차량(운전자 조모씨·69)이 마주오던 세피아승용차(운전자 정모씨·55·여)의 앞 범퍼 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정씨가 숨지고 조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조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횡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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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6시55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42번 국도에서 평창방면으로 달리던 봉고차량(운전자 조모씨·69)이 마주오던 세피아승용차(운전자 정모씨·55·여)의 앞 범퍼 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정씨가 숨지고 조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조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횡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