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을 짝사랑하다 못해 투명인간까지 되고픈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펑키 리듬과 록&롤이 조화를 이뤘다.
솔풍의 보컬과 강력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작곡가 모니터펀치, 작사가 이영준이 만들었다.
박태양(24) 현선(24) 희재(22) 동민(20) 두환(19)으로 구성된 카오스는 지난 1월 '그녀가 온다'로 데뷔했다. 7월에는 여자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빼앗겠다는 마음을 폭주하는 레이서에 비유한 '레이서'를 내놓았다.
카오스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키스키스' 첫 무대를 선보인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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