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민은 JYP 공채 출신 연습생과 함께 '피프틴앤드(15&)'라는 이름으로 10월 중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박지민과 짝을 이루는 연습생은 JYP에서 '천재소녀'로 통한다. 박지민 만큼 가창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JYP는 이들 소녀 보컬리스트 2명의 조합이 색다른 화음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K팝스타' 톱3로 역시 JYP에 둥지를 튼 백아연(19)은 지난 10일 첫 미니앨범 '아임 백'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느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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