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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난민 친선대사' 졸리, 이라크의 시리아 난민 방문
'유엔 난민 친선대사' 졸리, 이라크의 시리아 난민 방문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09.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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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유엔 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이라크를 방문해 시리아 난민촌에 사는 5만1000여 명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이라크 지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라크 정부는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졸리가 전날 호시야르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에게 난민촌에 물품을 충분히 공급해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제바리 외무장관은 이라크 서부 안바르와 도후의 난민촌에 2만1000여 명을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몇 년 전 이라크 내 종파 싸움으로 시리아로 피신했다 다시 돌아온 이라크 난민들도 3만1000명이라고 말했다.

졸리는 UNHCR 친선대사로 16일 이라크 북부 지역 아르빌도 방문했다.

미국의 영화배우의 이라크 방문은 이례적이다. 졸리는 제바리 장관과 같이 사진을 찍었지만, 인터뷰에는 응하지 않았다.【바그다드=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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