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45분께 충북 옥천군 군서면 한 주택 외양간에서 A(55·여)씨가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딸(32)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의 딸은 "외출했다가 돌아와 어머니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외양간에 쓰러져 있고, 주변에 농약병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음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옥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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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45분께 충북 옥천군 군서면 한 주택 외양간에서 A(55·여)씨가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딸(32)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의 딸은 "외출했다가 돌아와 어머니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외양간에 쓰러져 있고, 주변에 농약병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음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옥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