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복합 건물 공사 중이던 굴착기 기사 김모(53)씨가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12시55분께 포탄의 뇌관을 제거하고 차에 실어 회수했다.
군 관계자는 "한국전쟁 시기 항공기에서 투하됐으나 불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고양=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상복합 건물 공사 중이던 굴착기 기사 김모(53)씨가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12시55분께 포탄의 뇌관을 제거하고 차에 실어 회수했다.
군 관계자는 "한국전쟁 시기 항공기에서 투하됐으나 불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고양=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