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지먼트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일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일본 첫 정규음반 '코드 네임 블루' 발매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위드 미', '해브 어 굿 나이트', '웨이크 업' 등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였다.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에 '10년 후 목표'라는 질문이 나오자 리더 정용화(23)는 "10년 후에는 빌보드 차트 5위를 하는 것이 목표인데, 13년 후에는 1위도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누구냐'는 물음에는 일본 가수 하이도(43), 일본 밴드 '원 OK 록'과 '플럼풀', '래드윔프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27), 테일러 스위프트(23)를 손꼽았다.
지난달 29일 나온 '코드 네임 블루'는 오리콘 일간차트에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10월에는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 2012~ 컴 온!!!~'을 펼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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