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10분께 충북 충주시 안림동 인근 도로에서 A(75·여)씨가 B(58)씨가 몰던 포터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운전자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안림사거리 쪽으로 가는데 도로에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 피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충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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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10분께 충북 충주시 안림동 인근 도로에서 A(75·여)씨가 B(58)씨가 몰던 포터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운전자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안림사거리 쪽으로 가는데 도로에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 피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충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