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한국 런칭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10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호주 출신 세계적인 패션모델 미란다 커(29·175㎝)가 우리나라에 왔다.꽃무늬 스커트에 토트백으로 멋을 낸 커는 서울에서 핸드백 브랜드를 홍보한다. 【김포공항=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는기자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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