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2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A(33·여)씨와 아들 B(2)군이 숨진채 발견됐다.
A씨 주변에서는 구토물이 발견됐고 B군은 다른 방 침대에 누운 채 입가에 거품 흔적이 묻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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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2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A(33·여)씨와 아들 B(2)군이 숨진채 발견됐다.
A씨 주변에서는 구토물이 발견됐고 B군은 다른 방 침대에 누운 채 입가에 거품 흔적이 묻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