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경찰서장이 골프를 치다 감찰에 적발돼 대기발령됐다.
10일 전북경찰청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지인들과 골프를 치다가 본청 감찰에 적발됐다.
현재 임실서장은 경무과로 대기 발령 조치된 상황이다,
한편, 경찰은 성폭력과 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기위해 지난 3일부터 특별방범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이 기간 일선 경찰들에게 골프장과 주점 출입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총경이 골프를 쳐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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