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나온 70대 노인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0일 오전 2시40분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산책을 위해 현관문을 열고 나오던 정모(79) 할아버지가 흉기로 오른쪽 옆구리를 찔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도망한 용의자를 뒤쫓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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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온 70대 노인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0일 오전 2시40분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산책을 위해 현관문을 열고 나오던 정모(79) 할아버지가 흉기로 오른쪽 옆구리를 찔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도망한 용의자를 뒤쫓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