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 그룹사운드 '히식스(He6)' '최헌과 검은나비' '호랑나비' 등에서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최헌은 허스키 보이스와 호남형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1977년 솔로로 데뷔해 '앵두' '가을비 우산속' '구름 나그네' 등을 히트시켰다. MBC 10대 가수 가요제 가수왕(1978), TBC 방송가요대상 최고가수상(1978) 등을 수상했다. 2009년 '울다 웃는 인생'을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 활동했다.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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