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39분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목욕탕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욕탕 안에 있는 손님과 직원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는기자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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