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는 CJ오쇼핑과 공동으로 10~11월 중 3회에 걸쳐 CJ오쇼핑 오클락에서 '서울 좋은상품 소셜커머스 판매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참여할 서울소재 기업은 14일까지 SBA 홈페이지(www.sba.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판매수수료를 대폭 인하했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CJ오쇼핑은 판매액의 1%를 서울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여 SBA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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