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11시3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모 아파트 상가 6층에서 불이 난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6층 창고 90㎡에 보관 중인 도자기류와 생활잡화 등을 모두 태워 4700만 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감식을 벌일 예정이다.【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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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11시3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모 아파트 상가 6층에서 불이 난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6층 창고 90㎡에 보관 중인 도자기류와 생활잡화 등을 모두 태워 4700만 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감식을 벌일 예정이다.【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