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복승식 36배, 쌍승식 164.4배 적중 경마팬들에게 선사해...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9.8(토) 제7경주로 열린 제22회 KRA JEJU CUP 대상경주에서 김주희 기수가 ‘제갈량’과 호흡을 맞추며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고 밝혔다.
김주희 기수(11조, 31세)는 지난 2005년 데뷔한 이래 총 1,465회 경주에 출전하여 1위 86회, 2위 122회를 기록, 승률 5.9%, 복승률 14.2%를 기록중이다.

이날 김주희 기수의 우승에 이어 곽용남 기수의 ‘대장대부’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복승식 36배, 쌍승식 164.4배의 고배당을 적중 경마팬들에게 선사하였다.
한편, 당일 입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권을 교부하고 대상경주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30만원 상당의 삼성 양문형 냉장고, 2등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드럼세탁기, 3등 1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갤럭시 노트북 및 행운상으로 구매권 1만원권 200장이 지급되어 제주경마공원을 찾은 경마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KRA제주경마본부 홍보담당 (064)786-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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