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세종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제주 27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7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전남남해안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전남남해안 5㎜ 내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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