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콘서트 실황이다.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CNN, 월스트리트저널, ABC, 로이터 등 해외언론이 공연장을 찾아오는 등 주목받았다.
싸이(35)는 ‘강남스타일’ ‘새’ ‘낙원’ ‘연예인’ ‘챔피언’ 등을 불렀다. 또 그룹 ‘씨스타’와 팝스타 레이디 가가(26)를 의상부터 춤까지 그대로 흉내냈다. 가수 성시경(33), 걸그룹 ‘2NE1’, MC 노홍철(33) 등 게스트들이 분위기를 띄웠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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