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2012년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을 오는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시와 관내 농업생산자 단체에서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포천의 농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한과와 포천개성인삼 등 포천의 각종 농특산품 25개 품목을 시중가의 20~40%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각종 문화예술 공연과 아트팜 우유짜기 등 각종 체험행사도 연다.
시는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축전을 홍보하고 역동적인 농산물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시민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포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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