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본격적인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즌을 맞아 9월18일까지 대기업 채용설명회와 기업별 채용상담을 개최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체들은 교내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거나 직접채용과 취업 상담을 통해 우수한 인재 선발에 나선다.
참여기업체로는 롯데그룹, 삼성전자, LGCNS, ASML코리아, IBK기업은행, LG전자와 현대차, KOTRA, CJ그룹, 두산그룹, SK하이닉스, 기아차, 신한금융그룹 등이 있다.
건국대는 지난달에도 40여개 기업이 참가한 대규모 취업박람회인 '2012 스마트 KU 잡 페어'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도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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