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2 시니어&장애인 엑스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엑스포는 고령친화산업·복지산업과 관련한 국내 최대 종합복지산업박람회로 '스마트에이징 엑스포'와 '국제 보조공학 박람회'로 구성됐다.
▲고령친화용품 ▲복지용구 ▲장애인 보조기구 ▲요양·의료 서비스 등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16개국 100여명의 바이어가 수출상담회를 연다.
스마트에이징 엑스포에서는 금융, 주거, 건강 등 노후 준비를 위한 폼목 관련 200여개의 기업·기관이 참가해 노후 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제 보조공학 박람회에서는 고령자와 장애인의 직업생활과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보조공학기기 400여점을 세분화해 선보인다.
이밖에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보조공학 산업 투어, 보조기구 수리 세척관 등의 부대행사와 한중일 고령친화용품 표준화 회의,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 등이 열린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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