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로 버스 왼쪽 뒷바퀴와 엔진룸 일부 등을 태워 200만 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기사 A(57)씨는 "공항 진입도로를 달리던 중 뒷타이어 쪽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발생하더니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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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버스 왼쪽 뒷바퀴와 엔진룸 일부 등을 태워 200만 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기사 A(57)씨는 "공항 진입도로를 달리던 중 뒷타이어 쪽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발생하더니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