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53분께 전남 여수시 한 물놀이 시설에서 A(5)군이 물에 빠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이날 A군의 가족은 수심 1m의 풀장에 빠져 있는 A군을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안전요원이 인공호흡을 했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의 가족과 물놀이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여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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