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6월 5일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 강우식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장, 교육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월농협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애월농협은 2012년도부터‘급변하는 세계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적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농업성공대학을 실시하여 왔으며, 현재까지 981명이 본 과정을 수료하였고 올해는 80명이 수강신청 하였다.
제주시청(시장 김완근)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5년 농업성공대학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농업경영, 유통, 마케팅, 농업기술, 교양과목, 법률, 현장교육 등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개방화된 농업시장에서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교육환경 조성을 뒷받침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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