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27일 농협제부본부에서 2023년 3분기 범농협사회공헌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100만원)을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 공동본부장 : 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범농협 전국 사무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사업참여도, 활동내용 및 지역사회공헌 기여도가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뜻깊은 상으로,
제주양돈농협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및 돼지고기나눔행사, 노후 주거환경 개선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023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권진 조합장은〝지역사회와 농업·농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시상금을 제주농협행복나눔기금에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더욱 살피고 지역사회공헌활동 참여는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