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NH농협은행이 선정하는 『2023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최종평가에서 전국 도지역 본부 중 대상 수상 본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매년 총 20개 지역에 있는 영업본부를 시지역과 도지역 2개의 그룹으로 나눠 고객 만족도 조사(CS), 불완전 판매 예방, 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감축 활동, 민원 감축 활동 등의 세부평가를 통해 그룹 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영업본부를 선정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있는 800여개의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제주중앙지점이 장려상(4위)에 선정되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020년 대상, 2021,2022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고우일 본부장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업무에 임해주시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