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동지(22일)를 앞둔 지난 20일 제주시 서광경로당(회장 윤보현)을 찾아 동지팥죽 8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고우일 본부장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팥죽과 함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저소득가정 청소년 공부방 조성 사업, 홀로사는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식료품 꾸러미 나눔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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