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애리 자연생활공원(대표 양지선)은 지난 4일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베트남 계절근로자 41명을 초대하여 ‘휴애리 체험관광 행사’를 개최하였다.
제주도 대표관광지로 손꼽히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과 함께 매년 수차례 꽃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제주도를 방문한 베트남 계절근로자에게 꽃을 통한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현재근 조합장은 “지역내 관광명소로 알려진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초청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근로자 도입을 통한 농촌인력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제주도를 방문하는 계절근로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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