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우도반미에서 행사 진행...수익금 일부 우도면 취약계층 및 제주적십자 기부'

섬속의 섬 우도에서 취약계층과 불우 이웃을 위한 행사, '2023년 아름다운 청년들의 마지막 사랑나눔 이야기'가 오는 30일 개최된다.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정민국)와 일간제주가 함께하는 이날 행사는 우도면 취약계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일일호프 나눔의 장으로 우도 청년들 주관으로 오는 12월 30일(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우도반미(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118)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우도면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는 우도면연합청년회가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우도면적십자봉사회 및 자생단체가 후원하며, 이날 수익금 중 일부는 우도면 취약계층 및 제주적십자에 기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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