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4 15:58 (토)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제21기 제주평화통일포럼 출범 및 2023 하반기 포럼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제21기 제주평화통일포럼 출범 및 2023 하반기 포럼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3.11.17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인권 실태와 증진방안: 왜 북한인권인가? ”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제21기 제주평화통일포럼 출범 및 2023 하반기 포럼
▲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제21기 제주평화통일포럼 출범 및 2023 하반기 포럼 ⓒ채널제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고충홍)는 지난 아스타호텔에서 포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제주평화통일포럼 출범 및 2023 하반기 포럼’을 개최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고충홍 부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축사, 제21기 제주평화통일포럼 회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북한인권 실태와 증진방안: 왜 북한인권인가?’를 주제로 강동완 동아대학교 교수 발제,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 사회, 이규창 통일연구원 인권연구실장, 강근형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강하자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지정토론으로 주제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제21기 제주평화통일포럼 출범 및 2023 하반기 포럼
▲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제21기 제주평화통일포럼 출범 및 2023 하반기 포럼 ⓒ채널제주

3부에서는 강덕부 제주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 사회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홍보 방안, △북한 인권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제주평화통일포럼은 고충홍 부의장이 대표를 겸임하며 통일여론을 수렴하고, 통일공감대 확산 및 통일·대북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반기별로 개최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