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단장 정명숙)과 농협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고정용)은 지난 14일 공익활 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라2동 소재 연미마을 연 화원에서 공익을 위한 시너지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호평을 받고있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연화원에서 펼친 이날 프로그램은 “나눌수록 커지는 가치의 실현”을 슬로건으로 사회복지법인 운영방향과 노인복지제도 이해 및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농협과 고객, 농협과 동인회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12번쩨 사회공헌문화 프로젝트 차원에서 공동참여한 농협은행 서광로지점은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식탁을 씻어내고, 동백나무, 후박나무, 철죽나무가 자라는 산책코스를 정비하는 등 땀을 쏟아 내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 정명숙단장은 누린만큼 헌신하는 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을 높이면서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농협 상호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익시너지프로그램에는 농협은행서광로지점, 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 사회복지법인 고연, 공익근무요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