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농협(조합장김군진)과 농가주부모임(회장김보영) 회원 30여명은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한경농협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농업인 가정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생활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한경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영농조합법인 호박즙 공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농업인들이다.
한경농협 김군진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촌지역 농업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활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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