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고산농협 (조합장 고영찬) 여성조직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옥자)에서는 지난 30일 제주고산농협 대사니마늘 기계화 재배 시범포 실증사업 운영 농지에서(고산리 3131-29 900평) 임직원 및 회원 25명이 참여하여 마늘 유인작업(미늘종자 비닐밖으로 내치기)을 실시하였다.
대사니마늘 기계화 재배 시범포 운영 사업을 통한 종자들을 마늘재배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한 시범포 운영을 여성농업인 단체인 고향주부모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옥자 회장은 “대사니마늘 기계화 재배 시범포 운영 사업에 함께하신 회원분들과 시범포 운영을 하는데 많은 도움과 격려를 해주시는 제주고산농협 직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고영찬 조합장은 “농촌에 인력부족으로 농업인들이 영농생활에 매우 힘들어하는 점을 감안하여 시범포 운영을 통하여 인력을 구하는 수고로움과 마음의 짐을 풀어드리고자 농협에서 이 사업을 확대하여 농업인들의 실익증진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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