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좌농협(조합장 윤 민)은 지난 17일 세화리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영농회별 원로조합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구좌농협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는 200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원로조합원들의 건강증진 및 활기찬 노후생활과 영농회별 조합원들 간의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간이 되었다.
구좌농협 윤 민 조합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원로조합원간의 우정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이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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