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9일 “골드키위(감황) 첫 수확”하여 본격 시장 출하한다.
이 날 수확은 지난 2021년 정예소득작목단지 사업으로 육성한 사업 첫 수확으로 11개 농가(3ha)에서 재배하여 출하할 계획이다.
감황은 평균무게 140g으로 다른 품종보다 크고, 후숙당도가 18~19브릭스에 달할만큼 단맛이 뛰어난 품종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신소득 특화작물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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