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애월지점(지점장 오봉준) 오름동호회(회장 전병화)는 지난 7일 추자도에서 “조합원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올해 마지막 동호회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과 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오전 10시 추자도 둘레길 걷기를 시작으로 해서 오후 4시까지 5시간가량 이루어졌다.
또 한 건강도 지키고 청정 제주의 이미지와 지역사랑에 앞장선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환경정화 활동은 가을비가 오는 중에도 둘레길 주변 도로변 및 해안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로 이어졌다.
제주감귤농협 애월지점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하는 지역사랑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조합원 곁에서 항상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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