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농협중앙회 9월 ‘함께하는 농협인상’수상자로 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고형주지점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협인상은 농업인과 농촌, 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매년 120명 내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전국 농축협 직원 및 농협중앙회 계열사 직원 중 13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농협인상을 수상하는 고형주 지점장은 제주법원지점 신설을 통한 공공금융 활성화와 특수학교와 연계한 농업인 소득 증진 사업 발굴 등 각종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그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자 고형주 지점장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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