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함용문)는 지난 22일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시 애월읍 소재 농가를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하며 재기의 희망을 북돋아 주는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행사를 실시했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에서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 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재기를 지원하고 의지를 북돋아 주기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변대근 전무이사는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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